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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Key(턴키)란 ?인쇄이야기 2023. 3. 20. 13:23반응형
Turn-Key(턴키)란 ?
일단 디자인과 인쇄를 하는 회사에서 왜 턴키를 논하냐고요?
저희의 주 거래처가 건설 건축 관련 회사들이기 때문인데요!
턴키라는 프로젝트 방식을 통해 마지막 인쇄물을 저희에게 의뢰하기 때문이죠.네이버 시사경제용어사전에 따르면
"턴키는 열쇠(key)를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건설업체가 공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다 마친 후 발주자에게 열쇠를 넘겨주는 방식을 말한다
턴키는 열쇠(key)를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건설업체가 공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책임지고 다 마친 후 발주자에게 열쇠를 넘겨주는 방식을 말한다. 한 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다 함께 맡아서 해 준다는 의미의 ‘설계시공 일괄입찰’로도 말할 수 있으며 영미권에서는 ‘design-build’라고 부른다."
라고 이야기 하고 있고,
나무위키에 따르면,
한국어로 '설계시공 일괄입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영미권에서는 ‘design-build’라고 부르기도 한다. 턴키(Turn key)는 열쇠(key)만 돌리면(turn) 모든 설비가 가동되는 상태로 인도한다는 뜻으로, 생산시설을 수주업체가 도면설계와 생산라인설계부터 공장건설을 자신이 하고 발주업체의 요구에 맞춰서 생산설비와 생산라인을 완성하여 시연운전까지 끝낸다음, 완성된 생산시설을 발주업체에 인도하는 방식의 계약식을 뜻한다.
라고 되어 있어요.턴키라는 단어를 어디서 많이 사용하는지 찾아봤는데
건설 관련 업체들과 인테리어 관련 업체들이 많이 사용하는 듯해요!
간단하게 예를 들어 어떠한 발주업체가 하나의 건설업체에게 "우리가 이번에 여기에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라고 하면 그 건설업체는 모든 수주들 받아 '가동준비까지 완료된 공장을 양도하기로 한 약속'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인테리어에서도 똑같이 표현되며,
턴키인테리어, 반셀프 인테리어, 셀프인테리어로 구분 지어집니다.
인테리어 관련 모든 것을 한 업체에게 수주를 주고 그 업체는 하청을 주면서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턴키 인테리어라고 하네요.
제조업에서는 OEM(주문자위탁생산)과 턴키를 같다고 볼 수 있겠네요.그렇다면 그 안에서 플러스마인드 알파가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수주를 받은 업체가 발주업체에게 "너희의 공장을 만들 계획은 이렇게 할 거야."라는 제안서를 만들게 되는데, 그 제안서에 들어가는 '시각적인 모든 것'을 저희 '플러스마인드알파'가 모두 책임지고 해주는 것이죠.
그 뒤에 제출 직전 인쇄까지 완벽하게 해서 전달해 주는 것이고요.
오늘은 턴키(Turn-Key)라는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인쇄용어라기보다는 건설 용어에 가깝지만 그래도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겐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지식이니까요?
저희 '플러스마인드알파'는 턴키 관련, 혹은 건설 관련의 업무를 20년 넘게 진행해 온 업체이다 보니 관련 인쇄에 있어선 상당히 전문적이라고 볼 수 있어요.
그러니 관련업체인데 디자인이 필요하다, 인쇄가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은
저희 '플러스마인드알파'로 연락을 주시면 친절한 견적상담과 A to Z 모든 것을 해결해 드리겠습니다!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