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라리(Ferrari) CI(로고) 설명,다운로드디자인이야기 2024. 8. 1. 15:26반응형
페라리(Ferrari) CI(로고) 설명, 다운로드
안녕하세요. 플러스마인드알파 인쇄소입니다.
오늘은 페라리(Ferrari)의 역사와 엠블럼(로고)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로고파일은 영상 하단에 올려두겠습니다 :)
일단 페라리의 정식명칙은 'Ferrari N.V.' 에요.
페라리는 정말 누구나 알고있는 명차 중의 명차, 슈퍼카 중의 슈퍼카죠 ?
1929년에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라고 단체가 있었는데,
아마추어 레이서들에게 '알파 로메오' 차량을 후원해줬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단체의 설립자가 바로 '엔초 페라리' 입니다.
본인 또한 레이싱드라이버였으며, 알파 로메오에 근무하면서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1939년 엔초 페라리는 알파 로메오의 스폰서쉽과 갈등이 생기면서 알파 로메오를 떠나게 됩니다.
여기서 알파 오레모은 엔초 페라리에게 본인의 이름을 건 회사를 4년간 낼 수 없도록 훼방까지 놓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훼방이 엔초 페라리를 자극했고,
자동차를 직접 개발하는 것에 관심이 없던 엔초 페라리는 같은해 아우토 아비오 콘스트루지오니를 설립하게 되요.
이때 815가 나왔으며, 엄청 큰 레이스 외 총 13개의 레이스에 참가하여 여섯번의 우승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역시나, 역사 깊은 자동차 회사들의 하나 걸림돌이 나타납니다.
바로 2차 세계대전이며, 그때 자동차 경주가 금지되고 페라리의 공장은 군수물자를 생산하게 되죠.
도중 폭격을 당해 페라리 공장은 현재의 마라넬로 시로 옮겨지게 됐다고 합니다.
'공기역학이란 엔진을 만들 줄 모르는 사람들이나 만드는 것이다.'
-엔초 페라리-
어떻게 보면 정말 자부심이 느껴지는 한마디죠 ?
하지만, 저 말은 금방 꺾이게 됩니다.
70년대 까지 엔초 페라리는 위에 말처럼 공기역학을 과소평가하는 바람에 F1 레이스에서
슈퍼카 생산 업체 타사 대비 기술연구가 좀 늦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공기역학 성능 개선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F1에서 축적한 에어로 다이나믹과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비롯해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기술들을
양산 차량에 가장 빠르게 접목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자! 이제 로고(엠블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요 ?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노란색은 팀의 연고지인 모데나의 지역색을 가져 온 것이라고 합니다.
삼색선은 이탈리의 국기를 상징하며,
말은 세게 1차대전의 이탈리아 영웅 ;프란체스코 바라카'의 비행기에 새겨져있던
'바라카의 말'이라고 하는 설이 있는데,
그 말이 행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로고의 변천사를 살펴볼때 S.F 약자가 보이는데,
그것은 스쿠데리아 페라리의 약자라고 합니다.
여기서 스쿠데리아(Scuderia)는 '말 농장'이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이 있는데,
포르쉐의 엠블럼 중앙에 있는 슈투트가르트 또한 '말 농장'이라는 뜻이며,
포르쉐의 생산 공장이 있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포르쉐도 말이 앞발을 들고 있는 형상이 있는데 재밌죠 ?
여러분 페라리 하면 무슨 컬러시죠 ?
자동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당연히 다들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로쏘 코르사(Rosso Corsa)'
'페라리 레드(Ferrari Red)'
당연히 레드!
페라리 하면 레드죠 ?
여기서 레드가 된 배경도 길지만, 재밌는 이야기만 하자면
실제로 엔초 페라리는 붉은색을 굉장히 싫어한다고 하며,
엔초 페라리가 가장 좋아하는 색은 엠블럼에 있는 노란색이었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페라리 차를 볼때 노란색이 훨씬 예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 오늘은 이렇게 페라리(Ferrari)의 역사와 로고 설명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로고는 일러스트파일로 준비되어 있으며, 혹시 이미지나 PNG 파일이 필요하신분들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희 플러스마인드알파는 디자인과 인쇄를 모두 진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디자인만 ? 오케이!
인쇄만 ? 오케이!
빠른 납품과 소량인쇄를 장점으로 두고 있는 회사이니
밑에 드리는 정보로 언제든 문의주시면 친절한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